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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저자 : 청울림

저자는 삼성에서 13년 근무 후 퇴사
매일 보통 15시간의 노동을 했었고, 남을 위한 노동이 싫어서 나를 위한 노동을 해보고 싶어 퇴사했다.

퇴사 후 투자 3년만에 월세 천만원이 나오는 시스템을 만들다.

* 경제적 다유 스스로 구하라.
직장에서 마흔의 남자는 대부분 중간관리자 위치에 있다. 마흔은 하고 싶은 것보다 해야 하는 일에 소진된 인생을 자각하며 헛헛한 웃음을 짓는 때이다. 운신의 폭은 좁아져 있고, 지금껏 쌓아온 것들이 아깝고, 변해야 하는 것은 아는데 변하기는 힘든 시기이다.

*부자와 빈자, 두 갈래의 길
39세 나이 더 늦기 전에 선택을 해야 한다. 지키는 삶이냐, 도전하는 삶이냐?

* 익숙한 것과 결별을 선택하라.
- 나이아가라 증후군 : 인생은 강물가 같다. 우리는 어디로 가 닿겠다는 구체적인 생각없이 그냥 인생의 강물에 뛰어든다. 얼마 흘러내려가지 않아서 여러가지 사건과 두려움, 도전 등 이런 저런 일을 만나게 된다. 우리는 강물이 갈라지는 분기점에 접어들게 되어도, 가고 싶은 곳이 어딘지 어느 방향으로 가는 것이 옳은지 제대로 결정하지 못한다. 그냥 강물을 따라 흘러갈 뿐이다. 우리는 자신의 가치체계가 아니라 사회적 환경에 지배 당하며 사는 집단의 구성원이 된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자신의 운명을 통제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고 느낀다. 이렇게 생각없이 살아가다가 어느 날 갑자기 물살이 빨라지고 요동치는 소리를 듣고 놀라 깨어나게 된다. 그제야 바로 앞 몇 미터 앞에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음을 발견하지만 강변으로 배를 저어나갈 노좌 가지고 있지 않다. 한탄하지만 때는 늦었다. 우리는 강물과 함께 낭떨어지로 추락한다. 때로는 감정의 추락이기도 하고, 신체적인 추락, 또는 경제적인 추락이 될 수도 있다. 살면서 어떤 도전을 받더라도 상류에 있을 때 좀 더 나은 결단을 내렸다면 추락은 면할 수 있었을 것이다.